저거보셈. 내가 차단됐어 안보이는계정이야

그 표현이 저급하려면 예를 들어 사람 앞에서 그 동작을 취하면서 놀리는 식으로 하거나 해야겠죠. 누군가 뚜렷한 대상이 있어서 그 사람을 향해 한다면 의미가 생길 수 있죠. 그런데 이들이 잡고 있는 것은 포스터에 '숨겨진' 손가락, 영상의 한 순간 캡쳐로 잡아낸 손가락이죠. 그게 불쾌감을 유발하나요? 대부분 아무도 모르고 지나칠 정도인데 누군가 뒤져서 찾아내야 겨우 발견하는 그런 작은 부분이 '불쾌감'을 유발한다고요? 전혀 아닙니다. 오히려 불쾌감을 느끼는 것을 찾고 있다고 봐야겠죠.

손가락만 보면 발광해대는 요새 이대남들의 유행어? 유행 행각에 남 비웃고 나서 "긁혔냐?" 하는 거... 자기들도 발작 버튼 있는 거 보면 조롱하는 주제에 자기들 발작버튼은 마이 프레셔스인 게 웃기지도 않는다.

'여자들이 일부러 손가락 동작을 영상물과 포스터에 넣었다' 이거부터가 잘못된 말이라는데 자꾸 이걸 '사실'로 전제하고 '분석'을 하니 이상한 결론을 내죠. 바로 저 말 자체가 망상입니다. 그럼 저걸 치우면 뭐가 남나요? 님들의 논리는 아무 것도 남지 않습니다. 거기서 더 논의할게 뭐가 있습니까. 정신 차리라는 말밖에는 할 수가 없는거죠.

블스에게바라는거 답글 미디어 좋아요 만 남겨두고 뒤에 자리자치하는새끼들 다 쳐네 게시글 미디어 좋아요 만 남겨두거나 게시글/답글 , 미디어 , 좋아요 만 남겨둬도 ㄱㅊ함

아무 게시글 없는계정들 일일히 쳐내야되는데 귀찮아서 안하고있음 게시글이아예없으면 스팸계정이라고 의심할수밖에없으요 적어도 1.1K이상트윗해주세요

이기적인 색히.

편지를 받는다는거, 그 사람의 시간을 편지지크기만큼 조각낸것을 배송받는거.

반복되는 모든 게 날 괴롭게 해요 .

블스도 스팸계정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