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카라 때문에 맘대로 시원하게 목덜미를 못 긁으니 내 손을 손오공의 나뭇가지처럼 쓰고 있다. 뒷다리 방향 봐가며 긁어드리는데 제대로 안 긁어주면 호통치심.

언제까지나 애기같을 줄 알았는데 슬 노묘와 함께하는 삶을 준비할 때가 왔다는 생각이 들어요. 든든하게 의지할 수 있는 사이가 되어 오래오래 행복한 삶을 지켜줄 수 있음 좋겠네요☺️

전에도 요구조건이 명확하던 애인데 더 허물없이 대하는 것 같긴 합니다 ㅋㅋㅋ 11년이나 같이 지냈는데 점점 더 가까워질 수 있다니 좋아요❤️

모리링이 나흘 전부터 매일 내가 침대에 올라오기만 하면 내 위에 올라온다. 엎드려있으면 등에, 바로 누워있으면 배에. (지금도 품에 안고 있음) 심지어 어제 밤에 잘때도 내 배위에서 잤다! 낮잠은 가끔 자도 밤잠을 배 위에서 같이 잔건 처음. 한겨울에도 다리사이에서 잤지 배위에 올라오진 않았는데! 뭔 심경의 변화인지 모르겠다. 단순히 추워서는 아닌거 같은데.. 울 모리찡이 애기가 되었엉

9월에 다 끝난 줄 알고 완성 포기했었는데 오늘 모종 하나 주길래 으잉? 하고 바로 심었더니 마지막 하나가 나왔다!🥳

근데 솔직히... 대하소설 뿐 아니라 수많은 세계명작들... 그러니까 일단 어떻게든 읽고나면 충분히 재미와 감동을 느낄 수 있겠으나 권수, 어렵고 지루해 보임, 경우에 따라 난해한 문장... 으로 압도당하는 소설... 십대 시절에 최대한 많이 읽어둬야지, 그 때 지나면 손이 잘 안가더라.

경기도 대표도서관을 민간위탁으로 하겠다는 움직임에 대하여, 다들 팔걷고 나서 만류하는 중. 대표도서관이니 더더욱 경기도청 직속으로 관할해야할 것인데, 그걸 민간에 맡겨 운영하겠다는게 말이 되나. 1만명 청원해야한다는데 아직 1천도 안되었습니다. 흑흑. 다들 마음을 모아주세요...;ㅂ; 경기도 대표도서관인 경기도서관의 민간 위탁 반대 petitions.gg.go.kr/view/?uid=27...

경기도청원

경기도청원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난 분명 약냉방칸에 탔는데. 이렇게 춥다니.. 그럼 약냉방칸이 아닌 곳은 얼마나 추운거야. 🥶

이 제약의 결말은 회사 각 자리마다 모니터 밑 포스트잇에 “아이디: 비번: bimil!202403” 가 적히는것밖에없음 그리고 저 비번은 분기별로 끝자리수만 +1되면서 영원히이어짐

hirmeyrabbit.bsky.socialSep 28, 2024 1:41pm

news.hada.io/topic?id=16939 다른 건 몰라도 3개월에 한번 비밀번호 바꾸기는 진짜 쓸모없다고

NIST(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 특정 비밀번호 문자 구성 요구 금지 | GeekNews

NIST는 "다양한 문자 스타일로 구성된 비밀번호 작성 요구 사항"과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 요구 사항"을 "금지"할 예정. 이는 사이버 보안 약점으로 간주됨비밀번호 요구사항검증자와 CSP는 비밀번호의 길이가 최소 8자 이상이어야 하며, 최소 15자 이상이 되도록 요구하는 것이 좋음 SHALL검증자와 CSP는 최대 비밀번호 길이를 최소 64자 이상 허용하

막둥이에 비해 우량아였던 장녀. 지금도 기골이 장대하지만 이때부터 앞발 크기가 대단했군. 하… 저 하찮은 발톱. 너무 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