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하러 여기저기 차로 많이 다니는 편인데, 간만에 아파트 출입구에서 경비실 근무자와 직접 얘기해야하는 곳이었음. “ 어디 오셨어요? ” “ 어… 101동이요…? (호수는 몰라서 약 동공지진)” “ 당근이에요? ” “ 어? 네 😮” 쿨진입

기차에서 내려서 계단 및 에스컬레이터 쪽으로 가다보면 줄이 기일게 늘어서 있어 한없이 거슬러 올라가야할때가 있는데 분명히내가먼저내렸는데계속줄뒤로만가야해서치미는억울함에서샘솟는, 내가여기서중간에진입해도새치기는아니지않을까?하는자기합리화를 시작하게 되는 현상을 독일어로 혹시

삼오낙지&수육전골 사장님의 영혼을 갈아넣어 내가 만족스러워지는 기분이 드는 곳. 저렴하고 양많고 맛있고

블스가 새로 개장했다는거 같은데 이런저런 변화들을 따라갈 의욕이나 여력이 안되는 상태… 🥲

동영상으로 기록해두고 싶은데 어렵네요! 😚

이제 4년도 안 산 아이가 외출하는 나에게 말하길, “모르는 사람 따라가지 말구!”

다들 차를 안끌고 나와서 그런지 시내 도로가 정말 쾌적 그 자체. 시내에선 차량 출퇴근 어렵게 만드는게 맞는거 아닐까 ㅋㅋ 물론 이건 대중교통 통근이 용이한 데 사니까 하는 얄미운 말

이렇게 구매욕 안드는 콜라보라니

뭔가 아키텍쳐 계정에 올라와야 할 것 같은 광경이라 찍었는데, 여전히 뭔지 모름 #튀르키예

파이브가이즈 더현대점 내일 오픈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