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건 사야만

네네! 추리물 좋아하는데 전에 추천 받아서 읽어 봤어요! 중반부는 조금 늘어져서 힘들었는데 후반부에 엄청 몰아쳐서 재밌게 읽었네요! 앜ㅋㅋㅋ 진짜 요즘 장편 읽기 너무 힘든 거 같아요..ㅠㅠ

앗 제노사이드 저 재밌게 읽은 책인데 보리님은 어떠셨는지...?

힝 넘 이뿌.. 로제님이 사다준 걸로 만들었는데 넘 이뿌

저도 원래 코풀고 땀닦고 그럴려고 했는데(?) 여신님 옥체에 감히..? 고요한 공주에 감히..? 이래서 그냥 손 씻고 물닦는 용으로 쓸 거 같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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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그런가요..? 하긴 풀 자수 손수건 치고는 저렴하긴 하지만, 보통 손수건이 1만원 하니까요...ㅇ<-<.... 아녜요 저야말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죠

하늘은 빛 났고 그들은 사랑을 시작했어

제가 손수건을 많이 쓰는 만큼 잘 잃어버려 가지구... 이번에 새로 만들자 하는 마음으로 시작하다보니 취향대로 도안 짜버렸는데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셔서ㅠㅠ(감동) 헤헤 감사합니다..! 단가가 너무 세서 더 낮춰서 공구를 못하는 게 아숩네요ㅠ

소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