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덕분에 딸아이의 수료식을 볼 수 있게 된 건 좋은 일인데... 출장을 가지 못한 건 개운치 않아. 건강도 능력과 자기관리라고 말했던 선배들의 말이 생각나. 더 루틴한 생활을 하도록 노력해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