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으로부터 내가 알고 있는 지식 현재 학습하고 있는 정보등을 글로 써보는 것이 어떠냐는 제안을 받았다. 글쓰기. 누군가가 읽는 것을 고려한 글쓰기는 많이 부담스럽다. 그냥 일기를 쓰듯 내가 아는 것들, 생각하는 것들을 정리하는 글쓰기라면 나 자신의 생각과 지식을 정리하고, 오류를 검증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해볼까....

흔들리지 말고 여러가지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내가 가기로 한 길 내가 선택한 길로만 가자 스스로를 믿어야 한다.

어제보다 상쾌하고 기분 좋은 아침 오늘도 화이팅!!!

피곤! 졸림! 하지만 편안하고 따뜻한 잠자리에 들거니까... 행복함!

일시적인 유행과 인기, 목적 달성을 위한 가벼운 처신과 변화보다 진정성을 가지고 묵묵히 자신의 가치를 위해 걸어가는 것이 바보 같아 보이는 시대이기는 하지만... 난 그냥 그렇게 가련다. 내 삶의 결과는 훗날 내가 눈감기 전 알게 될테니. 그냥 가보자. 내가 가고 싶고, 선택한 길로.

선택과 집중 너무 많은 것을 하려다 보니 힘이 분산 된다 더 공부하고 분석해서 잘 선택하고 집중하자

어제까지는 새벽 내내 기침하느라 잠을 못잤는데... 오늘은 조금 나아진듯하다. 코로나 시기부터 지금까지 몇 년을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다. 가벼운 운동을 해보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 암튼 스트레스는 모든 신체, 정신적 문제의 근본!!!

딸아이의 수료식을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이 든다. 바르게 잘 성장해가는 아이에게 고맙고 그런 아이로 잘 양육하는 아이 엄마에게도 고맙고 가장으로 지금까지 살아온 나 자신에게도 고맙네. 오늘 그리고 내일은 더 열심히 잘 해보자 사랑한다 예쁜딸, 마누라

감기 덕분에 딸아이의 수료식을 볼 수 있게 된 건 좋은 일인데... 출장을 가지 못한 건 개운치 않아. 건강도 능력과 자기관리라고 말했던 선배들의 말이 생각나. 더 루틴한 생활을 하도록 노력해야겠어.

아침에 출장을 가야 하는데 몸살과 기침이 너무 심하네 비행기를 못 탈수도 있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