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비티 가든도 키워드 알림 등록하고 열심히 매물을 노려보겠습니다 ..ㅎㅎ

국민 육아템으로 불리는 것들에 약간 삐딱한 마음을 가지고 보는 편이었는데, 아이를 낳고 보니 국민템이 국민템인건 이유가 있긴 하더라.. 장난감 도서관에서 빌려온 뽀로로 문짝 너무 잘 가지고 놀아서 하나 들여야만 하는건가 고민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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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일의료센터

전태일의료센터 건립기금 모금을 위한 캠페인

날이 제법 많이 선선해져서 이제 아가랑 같이 안방 생활을 시작했고, 몇 개월 만에 마음 편히 티비를 볼 수 있게 되었다 😂 밀린 볼거리들이 잔뜩.. 우선은 언니네 산지직송부터 본다

예전에는 위선이 나쁜 건 줄 알았다. 진짜 선하면 좋겠다 싶었다. 근데 요즘은 '제발 착한 척이라도 좀 해라!' 하고 바라게 된다. 너무 마땅히 그러해야하는 도덕적 가치마저 '착한 척'으로 공격 받는 세상인 거 같아서. pc함에 대한 공격도 그 일환 아닌가 싶고. 인간의 본성이 나쁠 수도 있긴 한데, 그래도 인간은 꾸준히 다 함께 잘 살 수 있는 도덕을 지키고 강화하는 쪽으로 진화했잖아. 근데 이제 와서 도덕이 문제냐 일단 나만 잘 살고 보자는 기조라니. 이게 무슨 21세기인가 싶을 때가 있다...

＂돈벼락 맞게 하자＂…의사들, 블랙리스트 작성자 돕기 모금행렬 (출처 : 연합뉴스 | 네이버 뉴스) naver.me/xcnFKkPI 저 "블랙리스트"라는 것은 그럼에도 현재 응급실에서 일하고 있는 의사 리스트+지저분한 썰 모아서 붙였다고 하는 그것. ......윤리가 없나.

"돈벼락 맞게 하자"…의사들, 블랙리스트 작성자 돕기 모금행렬

피부과 원장 500만원 송금 등 의사 커뮤니티에 '송금 인증' 속속 올라와 "구속은 부당", "선봉에 선 우리 용사 전공의가 더 잘 살아야" 이른바 '의료계 블랙리스트'를 작성·유포했다가 구속된 사직 전공의 정 모

터프들 누구보다 남성성 사랑하고 여성을 혐오함.. 어릴적에 남초 쪽에 있으면서 (과 특성상/하는 일 특성상) 아등바등 그 안에 편입되려 했던 나 자신이 생각나고..😕 근데 나중에 알았지 내가 능력이 부족한게 아니라 사회가 여성 자체를 억압한다는 사실을.. 이게 페미니즘의 시작인데 ㅋㅋㅋㅋㅋ 그러면 당연히? 성소수자와도 연대가 가능한게 맞는데.. 어떤 쪽으로든 시스남성이 아닌 이상은 억압받는다는 점에서… 하지만 아직 터프들은 거기까지 생각이 미치지 못하는 것 같다…

아가에게 다양한 야채를 먹이고 싶어도 야채 값이 너무 비싸 맨날 먹이는 것만 먹이게 돼서 속상하고 미안한 마음… 물가 언제 잡히지 잡히긴 하는걸까

오늘부터 무언갈 하면 올해가 끝나는 말 100일이라는데, 무얼 할까 고민하며 하루를 시작

아기가 우는건 당연한건데 그게 민폐가되는 문화를 만들어놓고 애를낳으라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