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성물이라면서.. 성물이 성스러운게 아니라 성질드럽게만드는 물건의 줄임말이었나요.. 미처부랴...

아니 주위에 돌아다니면 시선 따라 움직여준느게 넘 귀여움.. 하.. 귀여운걸 보면 뭔가 부수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서 책상부술뻔.

그래서 머하고 있냐면 아이도 옆에서 똥꼬쑈중입니다. 나 바라보는 귀여운 아이도 와랄라라랄라라 하고싶다 진짜 삼촌이 약초 마니 캐왔으니 많이 가지고 놀렴.

갑자기 불신의 눈으로 미스락스 꼬라보기. 저거 눈깔 돌면 미친개로 되는거 아녀... 개무섭네 진짜

이런 놈이.. 아이도를 키웠다고....??? 머임... 진짜... 뭐임.. 개과천선 한거임?? 그게 가능함?? 거의 그거 아님??? 담배러들이 담배를 끊고 여생을 살아가는 그런건디?? 그게 가능함??????????

아니.. 아니이이이..... 미스라악스 왤케 뒤틀림.. 시바.. 시바... 미친놈이네 이자식.. 진짜.. 우주사출 무엇...?? 내가 이해한거 맞음??????

탑 너무 웃긴게 로딩걸리는거 진짜 수호자들이 많아서 주차할 곳 없어서 우주나 지구 상공에서 대기하는 기분임

저 블스가 너무 좋아요.. 문명화된 도시를 등지고 시골에 와서 동네 식구들이랑 저녁 밥 지어 먹고 간식으로 oc수수 쪄 먹고 심심하면 책 읽고 그런 너낌.. 현생도 매우 한적한 곳에 사는데 집같구만 허허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짴ㅋㅋ 그리 말씀하시닠ㅋㅋ 정말 수호자스럽네옼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도 성우 많이 신경쓴 것 같더라구요. 다들 잘 어울려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