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앙 랜선 보들보들

우리향이 매력뽀인뜨. 🥳🤩😍

나는 훌훌 날리는 쌀 좋은데...집에서 나만 해먹기가 좀 그렇다. 한 솥 지어서 냉동실에 둬야 하나.

살면서 스쳐 지나간 무지성 모럴리스 빌런들 카톡 상메 왜 하나같이 성경말씀 아니면 하루하루 주어진 삶♡소듕하게☆👈이런 스탈이냐... 본인이 똑바로 살고 있지 않음을 알고 있어서 어필하는 건가

소프트아이스크림 먹고 싶다.

지금까지 찍은 깜고 사진들 중 역작이 아닐까.

추워서 깼다. 이럴 수가.

슬슬 뜨개질이 고파지는 계절이다. 옛날에는 나도 도안책 도장 깨기 하듯이 뜨는 게 참 재밌었는데 어느 시점부터 그냥 도안 없이 갑자기 생각난 색/디자인의 무언가를 간헐적으로(심하게는 2년에 한 번) 뜨게 되었다. 그렇게 된 후로는 매번 모헤어 같이 합사 할수록 뭉실뭉실해지는 걸로 숭덩숭덩 뜨는 것만 하게 되고. 더 이상 뭘 패턴을 넣고 뭘 변형하고 이런 걸 하고 싶지 않고 무한 고무뜨기가 재밌달지... 소위 뜨태기라고 하는 게 오래 지속되는 건지, 아님 그냥 취향의 변화인지.

새이불; 고양이들의 최애템

굿모닝 고양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