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는 문을 두드렸어요 ”얘들아! 엄마 왔다!“ 아기 염소들은 소리를 질렀어요 ”엄마 목소리는 그렇게 굵지 않아! 넌 엄마가 아니야!“ 늑대는 얼른 가서 분필을 사서 부숴먹었어요. 그리고 늑대는 다시 돌아왔어요. ”얘들아! 엄마 왔다!“ 아기 염소들은 고운 목소리를 듣고 말했습니다. “손을 보여주세요!” 늑대의 손은 검었습니다. “엄마 손은 하얗단 말이야! 넌 엄마가 아니야!” 늑대는 얼른 가서 손에 밀가루를 잔뜩 묻혔습니다. 그리고 다시 손을 내밀었습니다. “너무 많은 로그인 시도로 차단되었습니다” “?” #그거아닙니다

다시 봐도 토분이 이렇게 생겨도 되나(?) 싶고 그렇다. 내 취향은 청둥오리. naver.me/xbAgwcwO

두번의 이사를 마쳤다. 10월에 두 번 더 한다. 토해버려. 세탁기 식세기 골랐고, 안방 조명 일본 바이어에게 주문 완. 마음이 바껴서 욕조에 유리 파티션 설치 할거야. 조언은 사양한다. 내가 하고 싶은데, 하필 여기가 또 내 집임. 이유를 설명할 필요도, 심지어 합당한 이유가 있을 필요도 없다고 생각. 😏

재밌다! 😮📚

남편 밤밥 해준다고 밤을 까다가 내가 저 인간을 사랑하긴 하는구나 이 귀찮은 짓을 사서 하고 있다니 하는 생각이 들었다..

체력저하와 이사준비로 인한 스트레스가 약간 컨트롤 가능한 범위를 넘어선것 같은데... 일본 출국 직전에도 이랬다는 것을 떠올리며 스스로 진정시키고 있다. 그때는 허리를 다쳐서 지금보다 더 짜증났지 허허허. 결국 지나고 나면 다 적응해서 아무일도 없던것처럼 잘만 지낸다. 나는 그래. 그래왔어. 이번에도 다르지 않을거야. 문제를 만나면 풀어서 해결하고 풀리지 않는 문제는 부셔 가루낸 뒤 치워버리면 된다.

달처럼 낮게 늘어뜨리고 싶은데. 엄청 걸리적거린다는 후기가ㅋㅋㅋㅋㅋ 🥹🌕

침실조명은... イサムノグチ만큼 마음에 드는걸 못찾은 상태... 🤔💡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부드러움을 바탕으로 한 리더십.” 여성이 고위직에 오르면 이런 인물 기사가 여전히 나온다. 이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그냥 섬세한 것도 아니고 ‘특유하게’ 섬세하단다. 뭐가 됐건 나한테는 없다. 여성에게만 발견된다는 그 정체불명의 ‘섬세함과 부드러움’이 그렇게 중요한 거라면 왜 국내 200대 상장기업 임원 가운데 고작 2.7퍼센트만 여성인가? p.44 <나의 아름답고 추한 몸에게> 김소민

yijuckhangwe.bsky.socialSep 21, 2024 12:41pm

크리스티나 온고마 IFC 동북아시아·태평양 총괄 본부장 제10회 ‘2024 대한민국 여성금융인 국제 콘퍼런스’서 ‘성별 임금 격차에 대한 포용적 과제’ 기조 연설 www.womennews.co.kr/news/article...

“여성 고위직 비율 높아지면 기업 수익성 33% 증가한다”

“여성 대표가 1% 증가할 때마다 회사 주가가 최대 1.65% 상승했다. 다양성이 클수록 JP모건 등 14개 금융 기관의 주가가 상승했다.”크리스티나 온고마(Christina Ongoma) 국제금융센터(IFC) 동북아시아‧태평양 총괄본부장은 이투데이와 (사)여성금융인네트워크가 20일

다른 사람의 의견은 전혀 구하지 않고 있다. 내 마음대로 할거고, 얼마가 될지 모르겠지만 꽤 오랫동안 상당히 휑~ 하니 살아야 할것 같아. 결정한거 빼고는 다 결정 안함. 안할거야. 급히 채워 넣는거 안해. 그냥 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