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의사항 )+) 앞으로 쓰게 될 소설을 감안하여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 선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해당 설정글이 유효한 시점은 플레이 초중반입니다. 플레이 후반 시점의 설정글은 이후 작성됩니다.+)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 스포가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꾸몽님 cm - 거창한 의미는 필요 없어. "난 그저 소중한 것들을 지키기 위해 싸울 뿐이...

어쩌다 네리네와 시유가 그 진흙탕 앞에 서게 되었는지는 모릅니다. 다만 네리네는 하솔에게 볼 일이 있어 사바나 에리어를 찾아갔고 시유가 네리네를 따라왔을 뿐입니다. 원래는 무장조를 타고 이동해야 했지만 그날 시유는 오랜만에 걸어서 가보자고 했습니다. 네리네는 굉장히 비효율적인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왠지 시유가 들뜬 것 같아 그 말을 따르기로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