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 날이 쌀쌀해지고 길거리에 붕어빵이 나왔다니까 생각나는데 언젠가 어느 분이 호떡5개 붕어빵2개로 오병이어 세트 팔았으면 좋겠다 해서 기똥찬 아이디어라고 생각했는데 아직 그런 세트메뉴 파는데는 못본듯

<망향의 이정표>, 지사장 펜: 카키모리 스틸닙 잉크: 002. Fotia 오타쿠의 낭만이란...좋아하는 존잘님의 회지를 펼쳐 내키는 페이지를 최애 잉크로 필사하는 것..! 그러나 카메라와 폰과 내눈의 색은 다 달랐다... #네오펜#한인회필사당

#한인회필사당#만년필

(…) 뿌연 눈을 들어 세상을 본다 금 간 갈비뼈는 몇 달 후면 낫겠지만 나는 아직 산기슭에서 무슨 마음의 밝은 눈, 더듬거리며 찾고 있는가 여기서 머물 때가 아니라고 와락 덮치는 아지랑이 눈앞, 아지랑이떼…… 박규리 「잃어버린 안경」 中, 《이 환장할 봄에》 창비 2024 #시요일

불국인보다 창천동 주민이 더 좋아하는 빵

금목서와 은목서를 되찾은 문재인(........)

창문 하나만 열고 있을 뿐인데 집안 공기가 서늘하다…가을이 너무 짧으려니까 뭔가 억울하군🥲

지난 학기에 만든 과제가 다른 사이트에서 꽤 알티를 탔는데 처음 보는 사람들이 내 과제를 프사로 해 놓거나 내 과제 얘기를 하는 수준까지 와서 좀 무섭다 분명 교수님도 보셨을 것 같아

멕시코, 개헌 200년만에 여성 대통령(프레지덴타 presidenta) 탄생해

치과는 금요일에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