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디바에서 파르페를팔면 이건 어쩔수업시 먹어야만 🍹🍫

이제는 외출할 때 헤드폰 들고 나와도 되겠다. 이어폰은 충전하기가 너무 귀찮다.

뭔데? 고양이 팔 양옆으로 벌려도 되는거임?;

오늘은 지인분 전시 축하하러 간다

동네 나뭇가지에 참새와 비둘기

장치의 규모를 고려하면 매우 많은 사람이 연루되었을 테지만, 아쉽게도 그 이상의 증거가 나오지 않았다. 당사자들이 자수할 리 도없었다. 그렇다고 이제껏 성균관에서 과거를 봐 급제한 사람들 을 모두 붙잡아 조사할 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결국 미제 사건으로 넣게 되었으니, 애꿎은 성균관 담벼락만 수난을 당했다 하겠다. -이한 <조선, 시험지옥에 빠지다> #인용 저 정성으로 그냥 공부를 하지...😑

그리고 대나무 관 위로 기와와 흙을 덮어 비와 눈에 상하지 않고, 또 보이지 않도록 했다. 이 거대한 장치의 목적은 자명했다. 일단 대나무 관 속에 기다란 노끈을 넣는다. 그러면 담벼락 안쪽 노끈에 문제지를 묶어 밖으로 보내고, 담벼락 바깥쪽 노끈에 답안지를 묶어 안으로 보낼 수 있다. 자리만 대나무 관이 있는 곳에 잡으면 시험관이나 노비를 매수할 필요 없이 완전 범죄가 가능하다. 그 치밀함이 놀랍기도 하고, 도대체 언제 이런 대공사를 벌였는지 궁금하기도 하다. 그 정성을 공부에 쏟았으면 참 좋았을 텐데 말이다.그리고 대나무 관 위로 기와와 흙을 덮어 비와 눈에 상하지 않고, 또 보이지 않도록 했다. 이 거대한 장치의 목적은 자명했다. 일단 대나무 관 속에 기다란 노끈을 넣는다. 그러면 담벼락 안쪽 노끈에 문제지를 묶어 밖으로 보내고, 담벼락 바깥쪽 노끈에 답안지를 묶어 안으로 보낼 수 있다. 자리만 대나무 관이 있는 곳에 잡으면 시험관이나 노비를 매수할 필요 없이 완전 범죄가 가능하다. 그 치밀함이 놀랍기도 하고, 도대체 언제 이런 대공사를 벌였는지 궁금하기도 하다. 그 정성을 공부에 쏟았으면 참 좋았을 텐데 말이다.

이보다 더 기상천외한 일이 1705년(숙종 31년) 벌어졌다. 성균관 근처에 살던 어느 반인이 나물을 캐다가 노끈 하나를 발견했다. 별 생각 없이 잡아당기니 척 보기에도 수상한 장치가 나타났다. 곧 소문이 퍼졌고, 임금까지 알게 되어 조사가 시작되었다. 그러면서 전모가 드러났는데, 성균관 담벼락 아래로 속이 뻥 뚫린 대나무 관이 파묻혀 있었다. 그 길이만 20간, 즉 40미터 정도로 성균관의 안과 밖을 연결하기에 충분했다. 이보다 더 기상천외한 일이 1705년(숙종 31년) 벌어졌다. 성균관 근처에 살던 어느 반인이 나물을 캐다가 노끈 하나를 발견했다. 별 생각 없이 잡아당기니 척 보기에도 수상한 장치가 나타났다. 곧 소문이 퍼졌고, 임금까지 알게 되어 조사가 시작되었다. 그러면서 전모가 드러났는데, 성균관 담벼락 아래로 속이 뻥 뚫린 대나무 관이 파묻혀 있었다. 그 길이만 20간, 즉 40미터 정도로 성균관의 안과 밖을 연결하기에 충분했다. 

" 뜨개와 자수라니 여성스러운 취미네요 " - 네.. 제가 그렇죠 뭐..

어제 묭실에 갔는데 고양이가 잇지머에요 귀염뽀짝고양이사진 특별히 블스에만 대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