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올린 키는 법을 우린 잊은거야. 그렇기에 망가진 음을 들으며 우울한거고.

내 세릴 다시 데려올 수 있어서 바로 뽀뽀하고 데리고옴.

나는 계획 아래 천천히 내 판 만드는게 좋더라, 체스처럼

오 천주교? 난 불교.

꿈, 나비, 직면(쉐밀은 추가로 절망 추가~♡) 블스가 원본이에요. 길어서 글이 잘 써지네요.

우리는 번데기 안에 피어나지 못한 나비들이기에 영원히 잠든 꿈을 꾸었지. 그러나 새는 알을 나가야 하고 결국 그 모든 건 꿈이니... 나는 감은 눈을 옅게 뜨며 미소 지었다. 작은 나비야. 회색빛 세상이 다가 아니야. 세상에는 많은 빛이 있어. 기억나니? 아이스크림 먹고 웃고 떠들던 지난 향의 추억을. ( 눈을 감으며 방안을 가득 채운 따스한 양촛불을 끈다.) 영원토록 이어질 꽃의 향을 기억하니? 후후...

오늘 키워드 글들 다 보냈어요ㅋㅋㅋ 대충 예상 가시나요?

나는 이미 직면했어. 너희 차례야 작은 나비들아. 회색빛 세상이 다가 아니야. 나야 주변에 맞추어 감정이 움직이지. 허나 우린 핸드폰을 내려놓고 우리의 색을 찾아야해

애옭. 이것도 올리고.

나의 인생 퓨바세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