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고 스가 뭔가 했더니 아스트라제네카하고 스카이코비원이었군요! (스카이코비원은 처음 들어봅니다...) 여기는 아스트라제네카 부작용 우려 때문에 사람들이 접종을 꺼려해서 접종률이 안 올라가니까 주정부가 아스트라제네카 바로 밴했거든요. 저는 코로나 걸렸던 기간은 없어서 접종 열릴 때마다 바로바로 했어요. 여기는 2023년 가을 접종 시즌까지는 화이자 모더나 선택 가능했고, 선택권 없어진 건 올해 가을부터였습니다! (노바백스는 시골에 사는 지역 분들 한정으로 예약 가능. 그래서 사실상 mRNA 백신 양자선택이에요 여긴)

mRNA 백신 맞고 있으면서도 낱말 자체는 오랜만에 들어서 반가워요< 요즘은 코로나19가 풍토병 되었다보니 백신 수요도 만드는 회사도 적은가봐요 . .) 서구권에서도 선택권이 없군요 ㅠ 초반에 한국에서는 mRNA기반이 아닌 백신, 아스트라제네카나 얀센(현역 군인 또는 예비군 한정)을 맞을 수 있었죠. 스카이코비원은 한국에서 개발?한걸로 알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