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이해관계로 보면 해리스든 트럼프든 거기서 거기리느니, 트럼프가 오히려 유리한 점도 있다느니 어쩌고 속편한 소리 끄적이던 모든 분들은 우선 깊게 반성하며 생각의자에 앉아봅시다.

ARatrupar.bsky.socialOct 4, 2024 9:55pm

Trump: "We helped Korea come back from the Korean war ... it's time we stop. They are money machine. It's time we stop ... on trade its an enemy."

Aaron Rupar (@aaron.rupar) on Threads

Trump: "We helped Korea come back from the Korean war ... it's time we stop. They are money machine. It's time we stop ... on trade its an enemy."

제발 두 분 대화 좀 나눠줘…

단톡방은 이런 식ㅋㅋㅋ 회장: 헉 어쩌죠 안내문에 이 사항 변경이 필요할 것 같아요!! 운영진 1: 회장단에서 새로 안내할 내용 확정해주시면 바로 변경하겠습니다. (잠시후) 회장: [변경할 내용] 운영진 1: 넵 (한참 다른 얘기) 부회장: [다른 변경안] 이르케 변경하면 어떨까요~~ 운영진 1: … 위에 회장님께서 다르게 말씀하신 게 있는데 어느 걸로 갈까요 부회장: 위에 것도 좋네요~ 😇평화롭다

아놔 회장 부회장 손발 너무 안 맞으시네 ㅋㅋㅋㅋㅋㅋ

자동차 등록비 낸 지가 언젠데 아직도 등록증이 안 와서 DMV 사이트에 들어가 봤더니 마이 좋아졌네 🫢 에이전트랑 챗하는 기능도 있던데 원래 있었나 ㅎㅎ 생각보다 상담원 연결도 빨리 돼서 문의했더니 상세주소에 잘못된 부분이 있었다고…ㅋㅋㅋ 그러면서 주소 수정하고 새 등록증 발급까지 다 신청해주심. 이열 디엠븨 일 좀 잘 하는데??

학생들의 마음이야 이해하고, 사실 기분이야 좋지만 티칭 이밸에서 "당신이 내 최고의 교수에요!" 이런 말은 하등 쓸모가 없다. 의미없는 칭찬임. 여자교수한테는 "understanding" "caring" "sweet" "nice" 이런 칭찬은 오히려 마이너스. 사람들이 그러면 faculty 가 아니라, 그냥 한번 쓰고 버릴 "학생들한테 잘 대해주는 caring한 adjunct"로 본다 그럼 유용한 칭찬은 무엇인가 "수업 중에 이런 엑서사이즈가 있었는데 도움이 되었다" "이 수업이 이런 영역에 대해서 많이 다뤄서 이런 도움이 됐다"

여러분 저 수면양말 개시했어

“뇌전증 인식 개선 캠페인에서였습니다. 영상을 담은 유튜브에는 이런 댓글이 달렸습니다. “지랄한다, 암 걸릴 것 같다, 이런 표현이 있는 나라가 또 있을까? 이런 표현은 빨리 없어져야 합니다.” 뇌전증은 오랫동안 ‘간질’, ‘지랄병’이란 멸칭으로 불렸어요. 환자들은 병뿐만 아니라 시선 탓에 위축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뇌전증 환우, 그리고 모두를 위한 커뮤니티” | 희망제작소

사회적 가치 투자(SIR)대회 참여자, 심재신 내마음은콩밭 협동조합 공동대표를 만났습니다.

사면체 커피 우유 먹고 싶다

요즘의 모든 노동시간은 모든 여성이 집안일과 요리, 보육, 가족돌봄… 등을 다 한다는 전제로 정해져있어서, 아내도 자신의 커리어를 원하거나, 1인가정이면 인생이 유지 불가능하다고 생각해. 나는 야망은 없고 다만 누군가를 위한 부속품이기보다 단독자 - 인간이길 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