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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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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가만두면 죽는 병에 걸린 사람/ 캔들, 디퓨저, 비누는 craft.codes / 금화🐱 2020.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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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 약간 차력 다이다이쑈 그런 거 맞조 @allknitvader.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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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잊고 있던 계정에서 팔로 알림이 신나게 오잖아 멜론시키 또 뭔 짓을 한거야 똥멍충아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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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죽이는 굴러다니면서 자는 편인데 그래서 매일 새벽 귓가에 소근소근 말해줌 "지금 월북중이야..?" (침대 가로로 위쪽에서 잠) "오늘은.. 역사를 재현했네 지금 베를린장벽이 무너졌어 당신은 지금 서독에 있어" (내 자리에서 잠) "자면서 왜 나이키를 해..?" (뭐라 말할 수 없이 엉망으로 잠) 그러면 자는 도중에 푸하하핰 웃으면서 본인 자리로 굴러감ㅋㅋㅋ 아니 어떻게 저러고 자냐 ㅇ<-<... 반대로 나는 좀 죽은 사람처럼 미동없이 자고 스르륵 일어나는 편이라 나 잘 땐 자꾸 코밑에 손가락 대보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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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엽게 잠들면 괴롭히고 싶잖아....... (꾹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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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래서 "그게 불법이야?"라는 말 엄청 싫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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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과 윤리를 가볍게 말하는 것은 싫고 (언제나 법에 상위하는 나의 도덕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결국 그 가장 날카로운 잣대는 스스로를 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른 사람 패기 위해 존재하는 게 아니라 일단 스스로를 갈고 닦기 위해 존재하는 거라고. 법은 언제나 도덕과 윤리 뒤에 있음. 그 앞에 있질 않음... 스스로의 윤리 기준은 중요하다고 생각해. 그게 사람을 사람답게 만든다. 지켜야 할 법은 그보다 훨씬 뒤에 있음. 단지 그걸 스스로에겐 느슨하게, 남에게 날카롭게 들이댈 때 말도 안되는 일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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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슈톨렌 가디건 바디 눈꽃 구간 끝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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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늘 진짜 너무 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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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블루스카이엔 사업자 계정을.. 따로 파기가.... 음.. 고민이되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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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프트코데즈는 엔씨소프트의 신작 <TL>의 웰컴패키지에 드레스퍼퓸으로 참여했습니다🤗 게임의 세계관을 참고하여 싱그러운 아침이슬의 향과 초목이 우거진 숲속의 향을 담았습니다. (팀 내부에서도 호평일색이였다고..!🥹) 텐션 짱짱하고 재미있는 작업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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