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물들어가는 나무들이 있지.

나무와 함께 올려다보는 하늘은 언제나 아름답다.

오늘은 뒤쪽 작은 숲길로 걸었다. 아직은 다채로운 색이 공존하는 계절. 🍃🍂 작은 언덕을 오르는 길은 언제나 혼자.

멕시코 성별 임금 격차 35% 셰인바움 대통령: "우리나라 마초 사회(남성 중싱 사회) 잔재 중 하나는 남녀 간 임금 차이가 크다는 것" "성별에 근거해 차이를 두지 않고 동등한 임금을 보장할 수 있도록 헌법 조항을 개정할 것" www.womennews.co.kr/news/article... 대한민국 성별 임금 격차 31.2% 윤석열 대통령: "구조적 성차별은 없다" 성평등 예산 폐지·삭감 초·중·고생 대상 "성 인권 교육" 폐지 여성부 장관 7달째 공석

멕시코 첫 여성 대통령 셰인바움, "남녀 동등 임금 헌법 명문화" 추진

멕시코의 첫 여성 대통령인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이 성별 임금 격차 해소를 헌법에 명문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셰인바움 대통령은 3일(현지시각) 기자회견에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성 차별과 성 폭력을 겪고 있는 멕시코에서 여성의 권리를 강화하기 위한 일련

무슨 도망친 노예 잡은거 마냥...돈도 다른데보다 적게 주지, 심지어 임금도 밀리는데 취업사기랑 다른 게 있나.

잠적 필리핀 가사관리사, 부산에서 검거..."숙박업소에 몰래 취업"

지난달 숙소를 무단이탈해 잠적했던 필리핀 가사관리사 2명이 부산에서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월급을 더 많이 받을 수 있는 부산의 숙박업소에서 일해온 것으로 전해져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권민석 기자의 보도

요즘 배는 고프고 맛난 게 먹고 싶기는 한데 맛난 게 뭔지는 통 생각이 안 났는데, 저녁으로 어제 만든 닭볶음탕(이틀째라 더 맛남)에 고구마줄기 추가해서 끓이고(원래도 감자, 가지, 당근, 파, 양파, 고추, 양배추 등 야채 많이 넣었음) 애호박전 동그랗게 부쳐서 먹었는데 맛있고 속이 따땃하고 포근하니 참 좋네. ☺️

오늘도 새파란 하늘, 찬란한 햇살. 볕도 그늘도 좋은 10월의 산책. 먼저 붉어가는 잎들도 있고, 먼저 익어가는 감도 있고, 잎이 음표같이 생긴 나무도 있고. 🍂🍊🌿

오 그렇죠. 가을이 어울리지요.

글씨 너무 단정하고 예쁘네요. 🥰

가을 좋은 날에 한번 기회를 보도록 합시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