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팔봉 요즘 간식 좀 자주 줬더니 아침마다 간식 달라고 낑낑대면서 깨워... ㄱ- 까까줘? 하면 달려와서 얼굴에 코박치기 하고 감 평소엔 뽀뽀 절대 안 해주면서

짐정리 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잠시 앉았는데 그 복잡한 짐들 사이로 휘집고 들어와서 굳이굳이 옆에 앉으셔야겠대

이렇게까지 반듯하게 앉아있다 = 엄마가 뭐 먹고있음

열 많은 딸기곤듀한테 산책하기 딱 좋은 날씨가 왔다🍓

바보봉 사랑혀 체고 가나지

불신이 꽤나 커졌나본데

만난지 4-5일 됐을 때 눈 마주칠 때마다 짓던 표정 현재.

만난지 일주일도 안 된 우리한테 이런 얼굴을 했었다. 바보나봉

아 나팔봉 나랑 장난치다가 혼자 흥분해서 온 집안 우다다다다 하더니 엄마 화분에 응가함

흘러내리는 뽕주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