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답할게용 잘자요 굿나잇~

일단 저의 캐자는 이런 서사를 한번 겪었읍니다 음 맛도리

누구보다 강인하고 올곧은 캐릭터가 가장 약해져있을 때 위로해준 단 한명에게 기대서 엉엉 우는걸 좋아해요

ㅠㅠ 그럼 조금왕창 한입하겠습니다 오ㅑ아아아아앙 (이타님 먹어버림

^^777 제가 그런 주마등모먼트를 좋아합니다........

ㅋ ㅋㅋㅋ아 미치겠네 파란님ㅠㅠㅠㅠㅠㅠㅠㅜ 저 이제 파란색보면 파란님 생각나버려요,,, 파란색광공 저희 썰도 눅눅한 푸른빛... A는 아직 전남편/부인 못잊었을거 100% 제 뇌피셜입니다ㅠㅠㅠ 이쯤되면 B는 호구에요 ㅜ사랑밖에모르는 호구... 비참한데 나밖에 할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고있을듯<< A는 덤덤한척하는 것이면 좋겠어요. 그렇지않고서야 재혼을 어케() 납골당가서 아무말없이 있다가 나왔는데 B가 좀 우울해보이니까 A가 뭐 먹고갈래? 근처에 식당갈까? 이래서 B는 또 좋다고 같이 가자고... 같이 있는 시간 더 벌고싶은 B

문득 모두 떠나버린 장소에 홀로 서서 다녀왔어. 독백하는 캐릭터를 생각하기

캐를 짜려면 서사가 있어야한다 > 서사를 열심히 짠다 > 지친다 무한반복

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 짤에 뒤집어져벌임 추후에 더 맛도리 썰로 대접해드리겠습니다 ^^7

아 썰풀기 힘냈다 땀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