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그런 짤 있는데 아시는분? 영화나 드라마의 한 장면 같은데 백인 남성의 대사가 대충 "사실 안경알은 없어. 그냥 쓰는거지. 패션이니까." 하는 뉘앙스의 내용이었는대

흑색아버지회는 어떻습 (도망)

응원합니다.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되게 어려운 것 같아요.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하고 나에게 주어진 길을 걸어가기.

어휴, 파오리야. 천천히 가도 된다니까. 말로 먹고 사는 사람이 오타를 내면 쓰니.

나는 어쩌면 화를 풀 대상이 필요했던 건 아니였나. 잊으면 안된다. 타로는 뉴군가를 비난하기 위한 도구가 아니다. 이상한 사람이 얼마나 되던간에, 내 가슴에 화를 쌓진 말아야지. 나는 이 업계를 바꾸기 위해 아무 것도 못했다. 난 누군가를 욕할 자격이 없다.

앞으로 건너야 할 고리가 몇은 더 있는걸 안다. 이제 하나 나왔을 뿐이다. 그치만 시적이 반이잖아. 가보자고. 커피 한잔 해.

손이 베여서 오타가 많다. 천천히.

스레드 다시 시작해야겠다. 트위터는 너무 좁았다. 아쉽게도 28일이 더 지나야 스레드를 할 수 있다. 괜히 계정을 지웠었나 깊기도 하고. 어쩔 수 없지.

조회수는 떨어졌지만 더는 트위터에 의지하지 않기로 했다. 거대한 우울의 고리를 빠쟈나온 기분이다. 로고 수정하고, 네이버 익스퍼트 상품설명부터 갈아치워야겠다. 상담 안내도 수정해야한다. 나는 돈을 벌 만큼 독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