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정보화시대 남들은 책읽으러다니는 와중에 섹계같은거나 만들고 구독하고ㅋㅋ이딴게 인간의 수준? 느그어머니가 방 밖에서 속터져서 울고 니 얼굴보고도 또 한번 우시겠다 그냥 죽지? 왜 사냐 숨쉬는것도 한심하고 역겨운데ㅋㅋ 익명이라도 안 감춰지는게 있잖아 느그의 한심한 사회적 가치, 천박하다못해 구역질나는 교양 수준과 인격 한국식 표현으로 하자면 엠생찐따쓰레기 이신데 뭐어가 낯짝이 두꺼워서 인간말하고 돌아다니느냐 이거야 고작하는소리도 섹계가 아웃풋인게 한국인 안하면 안돼? 아 진짜 이래서 이성애는.. 니들 때문에 욕먹는거야ㅠㅠ

고앵이 사진을 보면.. 그 부스스하거나 보송보송한 털 촉감이 떠올라서 마른침을 꼴깍 삼킴. 헉.. 저런 귀여운..하면서

그런가봐여 제가 혹시?!하고 착각을함.. bm이 마땅한게 없어서 섭종한 겜이었거든여ㅜ

한강 선생님께서 노벨 문학상 이전에도 여러 상을 휩쓸며 세계적인 두각을 나타냈었지만 아시다시피 음침찌질열폭쉰내 문단갈배와 그에 동조하는 수꼴남들이 언론도 통제하고 블랙리스트에 넣어굴리고 쉬쉬했잖음 별거아닌척 안 자랑스러운척 십ㅋㅋㅋㅋ 이야 이게 정말 다방면으로 어? 뽕이 안 찰수가 없음 너무기쁘고 영혼세척되고 그런게있다고

스웨덴 한림원이 언급한 주요 작품은 그대의 차가운 손, 채식주의자, 희랍어 시간, 소년이 온다, 흰, 작별하지 않는다, 회복하는 인간입니다. 하나같이 강한 외인적/혹은 내인적 스트레스로 인해 스스로를 부지할 수 없고 무너져가는 사람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런 처절할 정도로 죽음을 가까이에서 증언하는 문학이기에 작품이 수여된 것이고, 그 정치적 / 사상적 근간엔 한국 근현대사의 비극인 5.18과 4.3이 있는겁니다.

한림원, 한강 노벨문학상 호명하며 소개한 주요 일곱 작품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은 아시아 여성 작가로는 최초다. 중국의 여성 작가 찬쉐, 일본의 다와다 요코가 오래 후보로 언급되어 왔으나, 기록은 한강이 썼다. 스웨덴 한림원이 한강 작가를 수상자로 호명하며 언급한 주요 작품은 7종이다. 한림원의 평가와 함께 작품을 개관

저번에 좀 떨어진걸로 알긴하는데 거품이 많이끼긴했지여 겜이나 하는 저로서는 리사수가 초월각성해서 라데온으로 엔비디아 이겨먹어야 어케 그나마 시나리오가 나올 것 같슴니다..제발ㅋㅋ

게임의 패러다임이 바뀔듯요 아직도 1660s랑 2080s정도로 버티는게 스팀유저 대부분인데 AI 머신 딥러닝에 맞춘 스펙의 글카로 게임개발 어디까지 할지도 뭐 모르겠구여ㅋㅋㅋ 뭐 나와도 빈부격차 심할듯 나랑 다른게임하는 같은게임구매유저ㅋㅋㅋㅋ 이정도 비싸면 걍 안하고말것임 플스를 사거나ㅋㅋㅋㅋ

솔직히 그가 적어도 예술인임을 증명할 마지막 수단이자 불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슬슬 갈 때 된 것 같은데 피로 쓴 사죄문이랑 같이 마무리해주신다면 임팩트는 있을거같고 (라고 썻다가 답글을 다시 다셔서 다시읽는데 의견이 닮은 부분이 있어서 미소가 핌)

저런식으로 말 얹는 치들중 평소에 책 읽는 사람들이 얼마나 되겠음? 걔네한테 중요한건 진짜 어떤 취향이 아니라 그 취향으로 내세울 수 있는 권위같은것이었지 그게 얼마나 대단하든 결국 끼리끼리의 우파자위쇼보다 노벨문학상(저들끼리 탄다탄다 기우제를 지냈으나 제물(ex.고은)도 신통치 않고 결코 닿을 수 없었던 무언가)이 더 높으니까ㅋㅋㅋ 걔들 사고체계에 따르면 눈치챙기고 삼가야하는데ㅋㅋㅋ 그것도 못하는거지 오히려 그 정도 수준이었으니 평소에.. 걍 필연같기도함..

아끼는 책들은 그런 마음이 들긴하죠.. 저도 이제 잘 못 구하는 외국 서적들 날아가면 어쩌나 가끔 그런 생각이 들곤합니다ㅋㅋㅋ 작품을 많이 좋아하니까요!! 만약 사라지면 다른곳에서 사거나 다시 내달라고 문의라도 보내보거나 그래야겠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