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대 수업은 한 학기에 1번 오프라인 수업(출석수업)이 있는 과목과 중간 과제물만 제출하면 되는 과목으로 나뉜다 그런데 출석수업에 나가도 출석수업 과제물을 제출해야 한다 물론 난도가 대체로 쉽긴 하지만 뭔가 출석은 출석대로 하고 과제는 과제대로 내라니 이득이 없는 느낌… 라고 친구에게 말했더니 친구 왈 학교는 원래 출석도 하고 과제도 내는 거라고 함 그러고 보니 그랬던 거 같음 다닌 지 너무 오래돼서 잊고 있었음 망각이란 인간에게 얼마나 많은 스불재를 가져다 주는가

적어도 포기 안 한 사람은 만족하며 들었을 것입니다. ㅋㅋㅋ 그리고 시험도 시험 나름이지 않을까요... 방통대는 모든 시험이 객관식+자잘한 함정 문제더라고요. 지난 학기에 출석수업(+과제) 나갈 일정이 도저히 안 돼서 대체시험으로 돌렸다가 진땀 좀 뺐습니닼ㅋㅋㅋㅋㅋ

오프라인 학교를 다녀본 지 너무 오래되어서 잘 모르겠어용 ^.^ 하지만 수강생들이 만족한다면 그걸로 된 것 아니겠습니까 핳핳핳 저처럼 게으른 수강생은 과제가 0개여야 만족하겠지만요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습니다 저는 과목당 과제 하나씩인데도 게으름에 젖어서 징징거리는 것뿐이니까요… 근데 진짜 과제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 차라리 대체시험을 칠 걸 그랬다는 후회가 들어요… ㅋㅋㅋㅋㅋ

다시 쓰는 은여우 이야기 3화 여우에 홀렸는데 깨어보니 그분인 것에 대하여 posty.pe/c062fc

은여우 이야기 3화: 쓰적쓰적

“너, 넌 뭐야?” 한원이 부리나케 몸을 일으켰다. 은빛 여우는 한원을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훑어보더니 픽 고개를 돌렸다. 뭔가 마음에 안 드는 모양이었다. 갑자기 제 방에 들이닥친 초면의 동물에게 평가까지 받다니, 그야말로 얼떨떨한 일이었다. “너 어디서 온 거야? 도대체 어떻게?” 여우가 말이 통할 리 없다는 걸 알면서도 한원은 연거푸 질문을 던졌다. 분...

다들 특징이며 성격이 뚜렷해서 넘 신기합니다 어쩜 캐디를 이렇게 하시죠 ㅋㅋ큐ㅠㅠ 군사님 한결같이 아름다우시고 법효직의 날티도 좋아요 🥰

돌아가는 상황이 영 걱정스러운데 제가 뭘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평소에 접점이 많은 것도 아니고요... 😢

제 본계가 1년 조금 넘게 정지 상태였잖아요. 정지 풀린 뒤에 들어가 보니까 본계 추천탭에도 자칭 4B랟펨계정들이 뜨더라고요. 제 본계는 수동 차단+블쉐 팔로워 일괄 차단으로 계정 1만 3천 개 정도를 차단한 상태거든요. 아무래도 최근 들어 4B가 엄청 늘어난 것 같아요....

그리고 언젠가부터 상해 가면 외지인이 나한테 길을 묻는 징크스가 생김 나도 상해 사람 아니라고… 상해 가면 기분이 좋아져서 걍 붙들고 물어봐도 잘 답해줄 것처럼 보이는 게 분명함

오늘 왔음 배송 완전 빨라! 거기다 상태도 거의 새 책이야! 넘 기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