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선생님의 마음까지 수단으로 사용할 용의가 있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같은 말 하고 박무현한테 기어코 개새끼 소리 들어먹고 후회하는 신해량이 보고싶은 정오

요즘 삶이 힘들 때마다 말랑씬이랑 뿌앵무현 누름. 의젓하게 삐꾹삐꾹 우는 말랑이와 픠쿡...픡! 우는 뿌앵이를 보면 뭔가 바부같고 귀여워서 힘이 나. 근데 이제 해달무현쌤한텐 한탄하게됨. 왜인간은계속공부해야해요인생은고통이라는블라디미르말이맞아요나도해달처럼아무생각없이물에떠다니고싶다

오늘 CPR훈련했는데 너무 힘들고 (가상의)환자는 한명 죽었고...딥블루해량과 무현쌤을 생각하다 이거 AED없으면 절대 멈추면 안되는 거더라구요...

해량이가 무현쌤한테 고백했더니 무현쌤이 난처해하면서 나이차때문에 거절했는데 "그러면 그 외의 다른건 마음에 든다는 뜻이군요" 해서 어버버하는 무현쌤 보고싶음ㅋㅋ

저도 한창 원고할때는 무조건 스터디카페로 퇴근했었어요ㅎㅎㅎ 너무 무리하지마시고 건강하게 탈고하시길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ㅠㅠ

하마님도 스터디 카페의 맛을 알게되셨군요 :3 전 아예 살림을 차려놨답니다ㅋㅋㅋ

이때 빨리 선동과 날조를 해야만 아탕님 해무배에 차에서 하는 해무랑 후속편 책으로 내주신대요~~!!!

a-t.bsky.socialOct 9, 2024 1:32am

댓을달고싶은데 핸드폰봉인네일팁을 붙여버린

장기 출장 간 해량아빠 맨날 영상통화만 해서 해량아빠 어디잇오? 하고 물어보면 뒤에 해량아빠 있는데도 핸드폰 가리키는 2세..또 상처받는 해량..

신해량 급한 콜 받고 3달간 출장 다녀왔더니 2세가 지나가는 모든 키 큰 남자에게 ‘기다란 아빠(신해량 애칭)’라고 부르는 걸 목격..상처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