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나 핑크워싱하면서 퀴어들의 돈을 빼먹고 싶었을까 ㅎㅎㅎ

터프 관련된 이야기 중 하나인데 바이너리 트랜스젠더나 에이, 팬, 바이를 포괄한 <LGBT+첫걸음>이라는 책의 번역서를 냈으면서 결국 터프 정체성을 표방한 페미니즘 출판사 '봄알람' 사례만큼이나 어이없는 건 아마 또 없을걸요

ㅋㅋㅋ 증거 들이밀면 튀어버리는 허약한 자아상

보부아르 이론은 젠더 개념을 만들어서 유의미한 거지 젠더는 사회에 의해서 최종 결정되니 니 젠더는 니가 정할 수 있는 게 아니라는 말 하게 만들려고 이론 만든 게 아닐걸

친구에게 들었는데 누군가를 사이버불링하거나 모욕하는 터프•극우 성향의 계정이 종종 스포츠팬덤 계정을 건들여서 온갖 상상하지도 못할 고수위의 협박을 당하고 계폭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고 한다. 나는 이 이야기를 좋아한다.

정말로 어린왕자에 나오는 '허영쟁이'를 빼닮았음

트위터 다수자의 특징은 과도한 나르시시즘 전시, 확증편향, 사후확신편향입니다. 아이러니하고도 비극적이게도 그들은 그들 스스로 얼마나 무식한지 몰라요. 딱한 자들이지만 동정하지 말고, 말도 섞지 않는 게 좋아요.

백합향유자 앞에서 무엄하게도 남미새라는 망언을 뱉다니 정말로 괘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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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판에서 트위터 프로필에 20↑ 보고 이건 장르 20년 이상 팠다는 뜻이냐 라고 물어본적이 있다는 얘길 은영전 파는 트친이 얘기해줬다 과연 은영전은 남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