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작가라는 사람 들춰보니까 좆선일보 신춘문예로 데뷔한 사람이고 지금 좆선일보에 고정칼럼 기고하는 중. 무려 260여 회가 넘어감(웃음)

얼마나 빈곤한 인생이냐

나는 난쏘공도 세계에 더 멀리 퍼졌으면 한다. 벨 에포크가 없는 후진국이 중진국, 선진국 반열에 들기까지 어떤 일이 있었는가를 그들도 알아야 한다.

부스 친구들은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닐텐데

개인적인 취향상 오래 전부터 애니나 게임, 라이트노벨에서 차분하고 나긋나긋한 캐릭터들을 좋아해 챙겨 보고 덕질하곤 한다. 대표적인 게 소녀종말여행의 치토, 마녀의 여행의 일레이나, 블루아카이브의 하레와 마리 등등.

내년 초 여행가는 건 글러버린 것 같고, 한 1년 더 미룬다. 그때 다녀오고, 그로부터 한 일이 년 정도 지나면 두어달 잡고 아주 길게 다녀오고 싶은데, 그땐 아르메니아와 조지아 같은 초기 기독교국가와 튀르키예를 거쳐 중동 지역도 거쳐보고 싶고.

또 한 주가 거의 다 흘러갔다. 시간 참 빠르게 가네.

ㅋㅋㅋㅋㅋㅋㅋ

이쯤되면 진짜 몰라서 그러는건지 멕이는건지 구분이 안된다 ㅋㅋㅋ

난 이게 우파들이 문화예술에서 성과가 없는 이유라고 생각함.

pyeonjeon.bsky.socialOct 10, 2024 2:35pm

이 악물고 정신승리중인 2찍 ㅋㅋㅋㅋ "스티븐 킹도 못받는 노벨문학상따위 관심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