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델타 때문에라도 부산시는 광역전철 투입하고 도중역 하나 정도 설치해서 한끝이라도 좀 빼와야하는데 언플이나 하고 뭐 행정상의 액션은 개뿔도 없는 모양새라...

우리나라는 옛날에 삼흥사가 황동모형을 하다가 철수하고 그쪽에 있던 분들이 한국부라스를 만들어서 영업을 아직 하고 있을겁니다. 이외에 플라스틱/레진제로 만드는 신생업체가 좀 있죠... 일본에 비해서 저변이 많이 좁다 보니 그렇게 알려지지도, 또 잘 팔리는 것도 아닌 바닥이죠. 저도 재정이나 부동산 사정상 이쪽은 손을 못대고.

철도모형은 일단 스케일이 깡패죠. 큰 넘은 가격도 가격이지만, 실차와 유사하게 증기운전이 된다거나 그런 물건들도 종종 있습니다. 실 승차용도로 쓸 수 있는건 약간 데포르메가 들어가기도 하지만 말이죠.... 그리고 재질 기준으로는 과거엔 목각이 있었지만 요즘은 종이 자작품부터 시작해서 대중적인 플라스틱 사출품, 레진 같은게 있고, 개중 끝판왕이 저 황동 모형입니다. 일본에 몇개 업체가 있긴 한데 가격도 가격이고 디테일도 끝판왕이죠. 대충 좀 알려진 업체가 카츠미, 텐쇼도 이런 곳들.

사실 NT 4.0가 그정도 안정성을 보여주기는 하는데, 이건 너무 출시된지 오래되다 보니 2k 나올 즈음에는 서비스 팩을 6개 깔아야하는 물건이 되었었죠. 드라이버 지원은 큰 무리는 없지만 가끔 리거시 장비들은 안되는게 툭툭 나오기도 하고.

윈도 2K는 NT 커널 기반이었지만 호환성도 좋고, 무엇보다 한 일주일쯤을 켜놔도 이유없이 뻗지 않는것이 당시로서는 정말 끝내줬던. 98은 그냥 지혼자 BSOD 터뜨리고 뻗는다던가, 아니면 메모리덤프가 터지던 어쩌든 해서 하루에 한두번은 리부트를 하게 만드는 물건이었는데, 거기에 비하면 그야말로 무적의 OS수준... 16비트 어플리케이션 호환이 불가능하다는거나, DOS 대응이 안된다거나 그런 단점은 있긴 한데 이건 정말 업무용 아니면 겪을 일이 잘 없었죠.

나도 Me는 그때 일하던 곳의 업무용 노트북 번들로 받아 써본게 전부였는데, 98이랑 별로 다를게 없는 물건인데다 그땐 노트북은 딱 PTT용도 정도로만 쓰던때라 걍 잊어버렸던. 98 베이스라서 버벅이고 가끔씩 뻗고 그건 여전했던 기억.

지가존나못해노코야당탓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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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공공기관 감사자리를 왕조시대 식읍 내려주듯이 뿌렸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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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토부 놈들이 일을 안한 결과가 5만원따리인건데 왜 꾸려일을 걸고넘어지는지 이해가 안되네. 국짐 의원들 일하는 꼬라지가 대개 이모양. 마타도어질에 뇌가 절어서 진짜 메커니즘을 고칠 능력이 없음. 사실 과태료 문제는 경범죄처벌법의 조항개정까지 가니까, 이건 법사위도 걸려들어갈 일이기는 함. 또 도로교통법 범칙금 등의 규정에서도 5만원이 보통 평범한 처분기준으로 되어있는지라 이거 하나 고치려다 여러개를 줄줄 고쳐야하는 상황이 올 수는 있는데, 그거 하라고 뱃지단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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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근무자는 징검다리 휴일따위 없습니다. 출근할때 출근하는거죠. 대신 평일에 쉬는 경우가 종종 생겨서 주변에서 보면 백수인줄 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