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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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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봤을 때는 그저 재미있는 개그라고만 생각했었는데 하루가 너무 힘들었던 날마다 자꾸 생각나서 다시 펼쳐 본다. 정말 철학적인 대사다. (출처 : 요츠바랑 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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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럽 획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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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럼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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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움 감사합니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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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부로 노벨 문학상 수상 작가 친필 싸인본 보유자가 되었다. 한강 작가님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아울러 지나가시는 분들 한번씩 부러워해주고 가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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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에서 화덕 피자 맛집 하나를 발굴했다. 근 몇개월 동안의 모든 활동 중 가장 자랑할만한 업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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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옷을 정리하며 내년 여름에는 더 적게 바라고, 덜 흔들릴 수 있는, 조금이라도 더 성숙한 사람이 되어 있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함께 담아 넣는다. 그리고 곧바로 꺼낸 가을 옷 더미에서 금방 담았던 것과 내용은 동일하지만 1년 묵은 소망을 꺼내 확인한다. 최선을 다 했지만 잘 되지 않았어. 역시 쉽지 않구나. 다음 계절까지 한 번 더 힘내 보는 수 밖에. 그렇게 초연한 어른의 흉내를 내며 가을 옷을 옷걸이에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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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의 가을 잠자리들이 먹이를 찾아 무리 이동을 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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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산책 나갔다가 프리저브드 플라워 미니 꽃다발 만들기 체험 행사 하고 있길래 하나 만들어 왔다. 상당히 그럴듯하게 만들어져서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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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식인데 맛도 좋은 완전식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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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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