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머선소리세요 파란님;;;;;;; 이렇개 맛도리를 들고오셨는데 식견이짧다니 당치도 않습니다 캬 상황설정 쥐긴다... 비오는날에 ㅜ 그와중에 A는 델러가는데 그거 아시죠 순애 특. <<사별했어도 반지 안뺌.>> B는 극복할 수 있다 했는데 더 비참해지는거죠 A가 델러와서 그와중에 기뻤다가 혼자 우울해지는 감정변화 끝판왕;;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매달렸다가 끝끝내 거절하는 A도 가슴찢기고 B도 찢기고

반지안뺌…!!!!!)))) 혹시 반지 뺀 일이 있는데 무의식에 약지 문지르는 A.. 반지 자국 보는 B… 그 사람이 없어지지 않았다면 이렇게 옆에있을 수 없겠지만 A 옆자리가 비어도 자기는 그 곳을 채울 수 없다는 걸 아는 B… 원래 호칭은 선생님, 선배, 머 이런거였는데 거리 좁혀보겠다고 형,누나,언니로 바꿔보는 B같은 거 망상해요…. 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