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되는게 유리하다고 했던 놈들 손가락 자를 준비~하라고 전해주세요~

지난 대선 때 홍준표 예비후보(현 대구시장)의 ‘돼지 흥분제’ 사건(대학생 시절 같은 하숙집 남학생들이 약물을 이용한 준강간 범죄를 공모하였다가 미수에 그친 사건)이 화제가 되었을 때, 어느 연세 지긋한 남성의 어떤 말을 듣고 뜨악한 적 있었다. 대략 이런 말이었다. “그때 일을 지금 기준으로 판단해선 안 돼. 그땐 그게 별일 아니었어. 더한 일도 많았어.” 지독한 가해자 논리다. 남들도 다 그렇게 생각한다고 과장한 것도 그들이다. 그렇게 스스로를 정당화해온 것이다. www.sisain.co.kr/news/article...

딥페이크 성범죄, ‘장난’으로 여기는 이들에게 [세상에 이런 법이]

지난 대선 때 홍준표 예비후보(현 대구시장)의 ‘돼지 흥분제’ 사건(대학생 시절 같은 하숙집 남학생들이 약물을 이용한 준강간 범죄를 공모하였다가 미수에 그친 사건)이 화제가 되었을 때, 어느 연세 지긋한 남성의 어떤 말을 듣고 뜨악한 적 있었다. 대략 이런 말이었다. “그때 일을 지금

집주인이 딱히 갚지 않아도 법적으로 문제되는건 없어 보인다는 게 더 호러 아닌가?

HUG, 730채 전세금 떼먹은 집주인 대신 1천357억 갚고 34억 회수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을 운영하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주택 730채를 세놓은 임대인 A씨를 대신해 전세보증...

오늘의 재봉. 와이드 팬츠. 겨울에 입으려고 코듀로이 천으로 만들었다. 앞엔 일반 허리 허리 뒤는 고무줄이라 편하다. 어째 이번엔 별 실수 없이 잘 만들고 있나 싶었는데, 욤 워낙 살쪄서 도안에 88사이즈로 나온 걸로 만들었더니 허리가 너무 커서 고무줄을 좀 줄이느라 다시 뜯어서 고치고 다시 박고 하느라 옆선이 지저분해졌을 뿐만 아니라 그거 할 때 고무줄이 중간에 꼬였다…OTL 다시 또 뜯어서 고치기엔 너무 일이 커질거라 걍 냅뒀다…;; 디행히 색이 진해서 지저분한 박음질이 티가 질 안 나니 적당히 입을 순 있을 듯.

술 먹은 돼지가 탕진하는 세금 이야기가 지겨울 정도로 나오는데 탄핵, 왜 안될까요? 도사님들의 기도빨?

chateaumargaux.bsky.socialOct 2, 2024 5:05am

윤석열 정부가 대통령실 용산 이전과 함께 조성한 '용산 어린이정원'에 국토교통부, 환경부 등 6개 부처의 예산이 동원 돼 내년도 예산 총 736억 원을 책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용산 이전 전체 비용이 496억 원에 그칠 것이라는 주장과 달리 어린이정원 조성과 관리에만 매년 수백억원대 혈세가 투입되며 예산은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졸속 이전'이란 비판이 나온다. 어린이정원은 개방 후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홍보무대로 사용되기도 했다. v.daum.net/v/2024100212...

[단독]윤석열표 '용산어린이정원' 내년 736억…"매년 수백억 혈세"

(서울=뉴스1) 한병찬 기자 = 윤석열 정부가 대통령실 용산 이전과 함께 조성한 '용산 어린이정원'에 국토교통부, 환경부 등 6개 부처의 예산이 동원 돼 내년도 예산 총 736억 원을 책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용산 이전 전체 비용이 496억 원에 그칠 것이라는 주장과 달리 어린이정원 조성과 관리에만 매년 수백억원대 혈세가 투입되며 '졸속 이전'이란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줄 사람' 딱 한명 있음. 어머니라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어쩌고는 엄마같은 사람을 찾아다니는거나 다름없음. 다만 이건 맥락과 입장에 따라서 다름. 그냥 아무나 애인 하나 있으면 좋겠다는 사람이 말할때는 이게 맞을것임. 그런데 획일화된 미를 좇는 사회에서 나만의 개성을 살린 옷과 헤어를 하는 사람이 말할때, 장애를 가진 사람이 휠체어에 앉아서 말할때는 이게 안맞음.

너무 좋은 기사. 꼭 링크를 눌러 읽어보세요. "집이나 학교를 넘어 온라인 공간마저 폭력이 일상이 된 상황에 이들은 가정이나 쉼터보다 자신과 비슷한 감수성 또는 경험을 가진 또래 친구들과 함께 거리에서 밤을 보내는 게 더 안전하다고 느끼는 것"

transborder.bsky.socialOct 2, 2024 3:07am

"성매매 낙인 찍힌 '경의선 키즈'에겐 길거리가 가장 안전한 공간" [인터뷰] 십대여성일시지원센터 "가정·온라인 모두 폭력적인 현실…문제는 청소년 아닌 사회" www.pressian.com/pages/articl...

"성매매 낙인 찍힌 '경의선 키즈'에겐 길거리가 가장 안전한 공간"

서울 마포구 경의선 책거리 일대에서는 화려한 블라우스와 높은 통굽 구두 등 범상치 않은 차림을 한 10대 여성 청소년들이 무리를 지어 늦은 밤까지 수다를 떨고 춤을 춘다. '...

요소수 가지고 그난리를 피던 언론 어디갔냐

JHheyjinism.bsky.socialOct 2, 2024 3:20am

지난 정권 때 배춧값이 이랬으면 군대에서나 먹던 양배추로 김치를 하라니 이게 나라냐 했을 놈들이.

2024년 10월7일이면 시작한 지 1년이 되는 가자지구 전쟁을 멈출 생각이 없는 이스라엘이 그예 또 다른 전쟁을 도모하고 있는 것이다. v.daum.net/v/2024093008...

어린이 사망자만 1만1355명…76년 이어온 봉쇄 ‘게토’

폭탄이 비처럼 떨어진다. 로켓이 무시로 날아든다. 멀쩡한 건물이 가뭇없이 무너지고, 연기 자욱한 거리에 주검이 널려 있다. 엄습하는 죽음의 그림자를 피하기 위해 사람들이 안간힘을 쓰며 탈출을 시도한다. 팔레스타인 땅 가자지구에서 일상으로 자리잡은 낯익은 풍경이 새롭게 펼쳐지는 곳은 이스라엘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레바논이다. 2024년 10월7일이면 시작한

인용 속 문제와 관련된 새 소식. 팔레스타인 평화연대에서 부산국제영화제의 문화워싱을 거부하는 문화예술인 선언 연명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팔레스타인 민중에게 연대하는 분들의 참여가 절실합니다. 연명 참여 구글 폼 링크: docs.google.com/forms/d/e/1F...